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지하 2층~지상 22층, A타입(원룸) 전용면적 22.45㎡ 119실, B타입(1.5룸) 35.55㎡ 119실, C타입(2룸) 58.36㎡ 119실, D타입(3룸) 71.28㎡ 17실, 복층구조의 총 37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412대로 설계된다.

전열교환기와 태양광을 활용한 태양열에너지 시스템, 무인택배함과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외부 차량 통제 및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설치, 최신형비디오폰 등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동탄역 SRT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세교신도시 조성으로 신흥먹자거리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약 14만명에 달하는 종사자와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와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다.

오산시 개발사업으로는 운암뜰 AI스마트시티가 논의 중이다. 해당 사업은 7000억원 투자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오산시청 동측 일원 약 60만㎡ 규모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지식산업, 여가 및 쇼핑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상업시설, 문화·교육시설, 명품 주거단지가 연계된 최첨단 도시 조성 사업이다.

교육여건으로는 광성초 양산초, 금암초, 팔봉초, 문시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차량으로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전세, 월세, 매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소진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오산 지역 또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모델하우스 및 홍보관 관람과 분양가 문의 등 세부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