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청광건설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59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세대로 구성된 ‘청광플러스원’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청광플러스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 바로앞 100m 미만 도보 10초 안팎의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젊은층 유입이 가속되고 있는 자족형 계획도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특히 세교신도시 조성으로 신흥먹자거리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오산 대표 중심상업지역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청광건설 관계자는 “세마산업단지와 가장산업 1·2단지, 삼성반도체 기흥, 화성캠퍼스, lg이노텍 오산공장, 동탄 일반산업단지, 제2동탄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한신대학교와 오산대학교도 위치하고 있어 실거주 및 투자상품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청광플러스원’은 2월 15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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