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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플러스원 투시도 |
청광건설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595실와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 ‘청광플러스원’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광플러스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동탄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황금라인’이라는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세교신도시가 조성되면, 신흥먹자거리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오산지역 일대의 대표적 중심상업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세마산업단지를 비롯, 가장산업 1ㆍ2단지와 삼성반도체 기흥, 화성캠퍼스, LG이노텍 오산공장, 동탄 일반산업단지, 제2동탄 테크노밸리와도 가깝고, 한신대학교와 오산대도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청광플러스원은 15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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